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티파니 영 "직캠 생겼다더니…요즘 아이돌, 리허설 설렁설렁" 일침('라스')
60,885 308
2024.05.16 12:48
60,885 308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소녀시대' 티파니 영이 후배 아이돌을 향해 뼈 있는 일침을 남겼다.

티파니 영은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고인물 아이돌' '꼰대 요정'으로 불린다며 후배 아이돌을 두고 느꼈던 점을 말했다.


티파니 영은 "꼰대는 아니다"라고 부인했지만, 후배들의 리허설을 보고 '대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소녀시대 15주년 프로젝트를 할 때 오랜만에 음악방송을 하러 갔다. 저희 때는 카메라에서 멀리 있어도 돋보이고 싶어서 무대 끝에서도 엄청 열심히 했다"며 "요즘은 직캠이라는 게 생겼다더라. 원샷을 받고 있어서 그런지 여유가 있더라. 난 그걸 보고 '다른 친구들은 요즘 리허설을 설렁설렁하게 하는구나', '요즘은 왜 이렇게 대충 하지?'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운드 체크였나"라고 눙치던 티파니 영은 "그런데 사운드 체크할 때도 호흡, 위치 다 맞춰야 한다. 요즘엔 그렇게 힘을 빼지 않는다더라. 굉장히 새로운 게 많더라. 꼰대는 아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그런 말이 있지 않냐. 퍼스트 타임, 라스트 타임, 에브리 타임(First time, Last time, Every time). 늘 처음처럼, 매번, 항상 임하라. 리허설도 그렇고 늘 진짜처럼"이라고 언급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77/0000490567

목록 스크랩 (1)
댓글 30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멜리X더쿠🩷] 구워만든 베이크드파우더, 새로운 컬러가 나왔어요. 핑크 파우더 #라이트핑크 체험 이벤트 608 06.02 38,03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171,84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885,38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336,39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520,39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77,88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1 20.09.29 2,644,23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7 20.05.17 3,348,14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2 20.04.30 3,911,16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94,59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26586 유머 한국인이 나뭇잎에 뭐가 새겨져있으면 하는 말.x 15:20 39
2426585 기사/뉴스 [단독] '6월 내한' 빌리 아일리시, '유느님' 유재석 만난다..'유퀴즈' 출연 성사 1 15:19 17
2426584 이슈 [축구] 여자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김정미 A매치 150경기 출전 달성 역대 2위 15:18 30
2426583 정보 (흥미돋) 2010년대까지 한국에 존재했으나 행방을 알 수 없는 일본의 로스트 미디어 3 15:17 397
2426582 기사/뉴스 입맞춤도 꺼리던 아마존 부족, 음란물 중독됐다…대체 뭔일 2 15:17 505
2426581 기사/뉴스 ‘기적의 불사조’ 윤서령 “아빠가 한 풀어달라고” (미스쓰리랑) 15:17 48
2426580 이슈 내일 엠카 출연진 6 15:16 377
2426579 이슈 원곡보다 느낌 잘살렸다 생각한 AI 아이돌의 실제보컬이 부른 ㅡ monster 1 15:16 190
2426578 이슈 [KBO] 존나 거대한 대문자T발언 등장 7 15:15 864
2426577 기사/뉴스 [단독] 목사에게 넘어간 교회 사택...대형교단 '10억 배임' 수사 15:14 295
2426576 기사/뉴스 "44명 다 있다"...노래방 도우미에 '밀양 성폭행' 누설 경찰까지 경악 12 15:13 1,074
2426575 이슈 어제자 팬싸착 테크웨어로 반응터진 남돌 1 15:13 751
2426574 유머 이번 하이브와 어도어 이슈로 인한 김어준 생각과 댓글들 27 15:12 880
2426573 이슈 장송의 프리렌 오타쿠들 난리난 소식.twt 9 15:12 538
2426572 유머 2428년이 온 1호선.....jpg 7 15:12 701
2426571 이슈 외국인이 한국말을 배우기 어려운 이유 4 15:12 613
2426570 기사/뉴스 [속보]유은혜 전 부총리 남편, 주차장 차량서 숨진 채 발견 15 15:11 3,519
2426569 이슈 요즘 피싱문자 수위........ jpg 7 15:11 1,300
2426568 이슈 아이돌 입덕 후 멤버가 내 딸이면 좋겠다고 생각한 어느 팬...twt 6 15:11 1,014
2426567 이슈 이쯤에서 다시보는 더쿠에 왜 내 독방이 없냐던 배우 김범.jpg 15 15:11 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