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저의 배경을 선뜻 말하기가 부담스러웠는데 여기서 부딪히지 않으면 (내 배경으로부터) 또 도망가거나 피할 거 같아서, 이번 계기에 조금 더 단단해지지 않을까 싶어서 오픈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한해는 “정말 대견하고 기특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쉽지 않은 선택을 했는데 열심히 해서 데뷔를 하게 된다면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느냐”고 질문을 던졌다.
김학성은 “목표라기 보다는 환경이 어렵거나 하고 싶은 것을 못하는 분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는 것이 큰 것 같다”고 말했고, 씨메이트 민규는 “진짜 너무 좋은 마음을 가지고 도전을 하게 됐다. 훌륭하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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