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조인성, 6년 만에 일본 팬미팅…임주환 깜짝 등장 의리
3,855 3
2024.05.15 12:18
3,855 3

배우 조인성이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성료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조인성은 지난 10일 일본 시나가와 인터시티홀에서 개최된 ‘2024 Joyful Day with Zo In Sung’을 통해 일본 팬들과 함께하며 달콤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팬미팅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굳건한 인기를 실감케 했고, 2018년 7월에 열렸던 팬클럽 10주년 기념 디너파티 이후 무려 6년 만에 열렸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었던 자리로 순간순간들마다 팬들을 향한 조인성의 진심과 애정이 묻어났다.

 

eHFbNO

 

sdaIpQ

pwUlry

 

 

이어 ‘모가디슈’, ‘밀수’, ‘무빙’ 세 작품을 대상으로 팬들에게 사전 조사를 받아 진행된 ‘극장 데이트’에서는 일본 팬들이 뽑은 가장 최애 캐릭터로 무빙의 ‘두식’이 선정되는가 하면,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 역시 무빙의 “죽을 것 같아서요”가 1위를 차지했다. 조인성은 이 대사를 일본어로 직접 들려줘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각 작품의 촬영 비하인드, 에피소드 등 풍성한 이야기를 풀어내 분위기를 한층 유쾌하게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올여름 일본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밀수’를 더욱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는 비하인드까지 공개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cDMchq

wwHWmn

 

 

다음 데이트 코스는 ‘어쩌다 사장’을 주제로 한 레스토랑이었다. 조인성은 팬들이 선정한 ‘조인성에게 심쿵했던 순간’ 1위로 시즌 1의 마지막 회에서 대게 라면을 만들다가 눈물을 참지 못하고 밖에 나가 혼자 우는 장면이 선정되자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하기도. ‘어쩌다 사장’에서 가장 화제가 됐던 조인성의 다양한 요리들을 본인만의 만드는 비법과 요리 꿀팁들도 대방출해 눈길을 끌었다.

 



MZFNqD

 

 

특히 이번 팬미팅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 그야말로 서프라이즈 게스트 임주환 배우가 등장하자 팬들은 물론 조인성까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임주환이 오로지 조인성의 팬미팅을 축하하기 위해 비밀로 한 채 일본까지 한달음에 달려와 준 것. 임주환은 “그동안 인성이 형이 저, 그리고 김우빈 씨 같은 동생들의 행사에 갑자기 서프라이즈로 나타나 응원을 해준 적이 있어서 고마웠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형에게 서프라이즈를 해주고 싶어서 이렇게 준비하게 됐습니다”라고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두 사람의 깊은 우정에 팬들도 감동받은 모습이었다.

 

 

NDcNVQ

이 밖에도 팬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게임 데이트’로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었고, 조인성이 직접 무대 아래로 내려가 팬들의 눈을 맞추며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초밀접 소통을 펼쳐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조인성은 팬미팅이 진행되는 내내 팬들을 생각하는 다정한 모습과 시종일관 유쾌한 애티튜드로 감동을 선사, 명실상부 한류스타의 위상을 입증했다.

2시간가량의 팬미팅이 종료된 뒤 조인성은 집으로 돌아가는 팬들과 배웅 이벤트를 진행, 마지막까지 꿈같은 하루를 선물하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했다.

한편, 조인성이 출연한 영화 ‘밀수’가 7월 12일 일본에서 개봉한다.

 

 

 

https://tenasia.hankyung.com/article/2024051365364

 

 

 

gKhPcW

ZBTuFI

조인성 인스타에도 업데이트 해줌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유동골뱅이 X 더쿠🐚] 쩝쩝박사 덬들 주목😉 저칼로리 저지방 고단백 식품 유동 골뱅이 체험 이벤트 <@유동 골뱅이 요리 콘테스트> 231 05.27 34,15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026,48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749,0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163,38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369,70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29,6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0 20.09.29 2,592,68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2 20.05.17 3,288,29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2 20.04.30 3,862,57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45,74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23453 이슈 인터넷에 대학 신입생때 췄던 '플래시몹' 댄스 영상이 화제가 된 걸 알게 된 김혜윤 반응 1 13:25 195
2423452 유머 툥바오가 눈돌리는건 또 못 참는 후이🩷🐼 이럴슈가!?! 3 13:24 223
2423451 이슈 드라마 재밌으면 시청률은 오른다 (new) 2 13:24 361
2423450 이슈 변우석 디스커버리 광고 새로 풀린 사진들.jpg 13:24 218
2423449 기사/뉴스 한총리 "의대 증원 백지화는 이제 공허한 주장…정부는 행동으로 보여" 13:22 54
2423448 유머 @: 진심으로 이 둘의 선의의 경쟁을 바람 이지리스닝의 시대를 연 뉴진스와 그 시대를 닫으러 온 에스파임 4 13:22 413
2423447 기사/뉴스 [KBO] 대구 도착한 박병호 6 13:21 681
2423446 이슈 산리오 한국 공식 인스타 스토리 NCT DREAM 릴스 리그램 13:21 310
2423445 이슈 20년대 들어 일본에서 어딜가나 흘러나왔던 찐 대중 히트곡들 13:20 390
2423444 이슈 러블리즈 정예인 인스타그램 업로드 3 13:19 264
2423443 이슈 [공식] 아이브(IVE) Live Ver. 'Accendio, 해야 HEYA, LOVE DIVE, I AM ' l 240526 @동문 아카라카 3 13:19 176
2423442 유머 한 먹짱 아이돌의 개웃긴 미공포 상태..jpg 13:18 1,031
2423441 기사/뉴스 "손흥민 국대 퇴출 기원"...중요한 A매치 앞두고 캡틴 괴롭히는 악성팬들 8 13:18 411
2423440 기사/뉴스 정부 "간호법 국회 통과 못 해 안타까워…시행시기 단축 방안 논의" 27 13:18 454
2423439 기사/뉴스 오연서 "송승헌, 미인계에 질색…가족끼리 그러는 거 아니라고" (플레이어2) 1 13:18 469
2423438 이슈 엔시티 위시, 일본 세븐일레븐 캠페인 앰버서더 발탁 3 13:17 306
2423437 이슈 (여자)아이들 민니 하퍼스 바자 코리아 6월 화보....JPG 1 13:16 325
2423436 이슈 화장실 못가게 하고 짐검사 갑질하는 한양대 에리카 축제 관련 에타 근황..jpg 140 13:15 7,512
2423435 기사/뉴스 암세포만 초정밀 타격…췌장암·간암도 잡는다 [친절한 뉴스K] 11 13:15 523
2423434 유머 하나는 몬스타고 하나는 몬스터를 벗어났는데 영원히 몬스터에 갇힌 둘이 안타까움.twt 6 13:15 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