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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그룹 라이즈(RIIZE) 팬덤이 멤버 6명 보호를 촉구하는 트럭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9일 서울 성수동 SM엔터테인먼트 사옥 앞에는 라이즈 팬들이 보낸 시위 트럭이 운행 중이다.
트럭에는 "자칭 7인 지지자들의 6멤버 활동 방해 행위 언제까지 방관만?", "SNS 댓글 테러부터 오프라인 활동 방해까지 6멤버 괴롭힘 방관하는 무능한 5센터", "활중 문제 회피 그만하고 이제는 5센터가 결단 내려야 할 때", "활중 멤버 꼬리표는 언제까지? 확실하게 발표하고 6멤버 보호하라" 등의 문구가 담겼다.
또한 팬들은 "투어 내내 따라다닐 활동 방해 행위 6멤버 보호 대책은 있으시겠죠?", "브리즈가 원하는 건 복붙 광야 답변 아닌 구체적인 고소결과", "아니면 말고식 허위 사실 방치하면 진짜 사실된다 X(트위터) 내 허위 사실 유포 선처 없이 처벌해", "디시갤, 다음카페, 네이트판 '어나더급' 비방과 악플들로 광야119는 매일 불나는데 5센터 고소 결과 공지는 0번" 등의 문구로 분노를 표출했다.
앞서 지난 4월 29일 X(트위터) '라이즈트럭시위' 계정에는 "SM엔터테인먼트에 라이즈 멤버 6명의 보호를 촉구합니다"라고 시작하는 성명문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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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분노에는 이유가 있었다. 지난달 라이즈는 '뮤직뱅크 인 벨기에' 참석을 위해 벨기에를 찾았다.
라이즈는 길거리에서 챌린지 촬영을 하며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했는데, 당시 몇몇 해외 팬은 라이즈를 향해 "RIIZE IS 7 ", "BRING BACK SEUNGHAN"을 외쳤다. 해당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있는 팬도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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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게 간 라이즈 팬들 시위 기사 났네 https://theqoo.net/hot/3221997512?page=2
https://x.com/hongsaxy/status/1781334177465721025
https://twitter.com/ourthinker/status/1786433977223623156?t=hMT0ElZJlfRg1FJxWnysPQ&s=19
벨기에 공연갔을때 멤버들한테 직접적인 공격을 해서 한국팬들이 참다참다 활동끝, 팬콘 끝나고 시위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