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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이쿠타 토마(39)가 한 팬에게 한 발언이 논란에 휩싸였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에서 논란 중인 배우 이쿠타 토마 발언"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지난 7일 이쿠타토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자신에 대한 궁금한 질문을 받았다.
한 팬이 "오늘로 임신 9개월이다. 출산이 무섭다"라고 하자 이쿠타토마는 "남편한테 무통 주사를 졸라 봐라"라고 답변했다.
이에 일본 네티즌들은 "남편한테 무통주사를 졸라보라고 하는 게 기분 나쁘다", "임신하고 고생해서 낳는 건데 무통 주사 맞는 걸 남편의 허락을 받아야 하냐", "출산의 결정권이 자신한테 있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결국 이쿠타 토마는 논란이 거세지자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내 발언으로 인해 상처받은 분들이 있는 것 같다. 죄송하다. 비용이 들더라도 공포심을 완화하기 위해 하나의 중요한 선택이라고 배웠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 가족끼리 토론하는 것도 좋은 것이 아닐까 제안하고 싶었다. 그런데 말을 이상하게 전하게 된 것 같다. 질문 주신 분들한테도 미안하다"라고 사죄했다.
사과문에 대해서도 "사과하는 포인트가 잘못된 것 같다", "질문한 사람에게 너무 가볍게 답했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쿠타 토마는 지난 1996년 데뷔했으며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허니와 클로버', '마왕' 등에 출연하며 톱배우로 활약했다.
7일 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제 발언으로 상처를 준 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미안합니다」 라고 사죄. 무통 분만에 대해 「비용은 들지만 공포심을 완화하기 위해서라도, 하나의 중요한 선택이라고 공부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가족끼리 논의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고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말이 부족했습니다」 라고 해명했다. 「랄까 이상하게 전했습니다. 앞으로 조심하겠습니다!」 라고 다짐했다.
이쿠타는 5일, 팬으로부터의 질문에 대답하는 형태로 스토리를 갱신. 그 중에 「오늘로 임신 9개월입니다. 출산 무서워요」 라고 하는 투고가 있어, 「남편에게 무통 조르던가」 라고 회답하고 있었다.
이쿠타는 출산의 공포를 짐작하고 무통 분만을 제안한 것이지만, 표현이 치졸하다고 할 수밖에 없다. 아니나 다를까, SNS에서 염상했다. 「최악의 반격. 무통이란 편하지~ 정도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다」 「업데이트 되지 않은 아저씨」 「남편에게 조르는 것은 뭐야?」 라고 여러 모로 맞고 있다.
아내이자 여배우인 세이노 나나(29)와 함께 2세의 아이(성별 비공표)를 키우는 아빠이기도 한 만큼, 비판은 불어난다.
코다 쿠미, 「양수가 썩어 간다」발언으로 눈물 사과, 4개월간 활동 자숙의 과거
코다는 2008년 1월 방송의 라디오 특별 프로그램 『코다 쿠미의 올나이트 닛폰』(닛폰 방송) 내에서, 「35세가 넘은 임신부는 양수가 썩어 간다」라고 발언.
이것이 문제시가 되어, 얼마 지나지 않아 닛폰 방송 및 소속 사무소인 에이벡스의 공식 사이트에 사과문이 게재되었다.
게다가, 코다에는 앨범의 프로모션 활동의 전면 자숙과 자택 근신이라는 처분이 내려져, 출연하고 있던 CM 등의 광고도 취하에.
게다가 코다는 다음 달 방송된 후지 테레비계 보도 프로그램 『FNN 슈퍼 뉴스』에 VTR 출연해, 아나운서의 인터뷰에 대답하는 형태로 「굉장히 경률이라든지, 경미한 말이었다」 「전혀 자신에게 지식이 없는 가운데 그리고, 의학의 지식이 없는 가운데, 경솔한 언동을 해 버렸기 때문에... 」그 후도 활동 자숙을 이어 본격적인 활동 재개는 같은 5월이었다.
작년 11월에 SMILE-UP.(구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해, 프리랜서 배우로서 재출발한 이쿠타. 이달 31일에는 한국의 인기 배우 양익춘과의 더블 주연 영화 『고백 컨페션』공개를 앞두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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