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제60회 백상예술대상 프리즘 인기상을 수상한 배우 김수현과 아이브(IVE) 안유진의 투 샷이 공개됐다.
8일 백상예술대상 및 프리즘 공식 계정에는 시상식 참석자들의 사진이 게재됐다.
프리즘 인기상 수상자 김수현, 안유진의 투 샷도 볼 수 있었다. 두 사람은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4컷 사진을 완성했다.
tvN '눈물의 여왕' 김수현은 남녀 후보를 모두 합쳐 가장 많은 5,624,530표를 획득했고, '뿅뿅 지구오락실2' 안유진은 1,258,838표를 얻으며 인기상의 주인공이 됐다
김수현과 안유진의 투 샷에 네티즌들은 "드림하이 키즈와 송삼동 본체의 만남이라니 유진아 자랑스럽다", "그럴 일 절대 없겠지만 이 둘의 해야 챌린지 보고 싶다", "둘이 남매로 나오는 드라마 한 편 보고 싶어지는 비주얼 합이다...", "아니 김수현은 나이를 안 먹음??? 세월이 비켜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