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연예 관계자는 30일 JTBC엔터뉴스에 "차은우가 내일(5월 1일) 진행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차은우는 지난달 종영한 MBC 금토극 '원더풀 월드'를 통해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치밀하게 김남주(수현)에게 접근, 숨겨진 진실을 마주하고 절망에 빠지지만 다시 한번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인물 선율로 분해 활약했다. 휘몰아치는 선율의 감정선을 잘 소화해 내며 자체 최고 시청률 11.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마침표를 찍었다.

최근엔 싱가포르 팬콘을 성공적으로 마친 상황.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찾아 어떤 이야기들을 전할지 주목된다. 유재석, 조세호와 만난 '얼굴 천재' 차은우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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