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또 어떤 날 딱 보면 이 남자 어깨가 너무 넓어보이고 뭔가 좀 안기고 싶고
걸어다니는 섹시다이너마이트같기도 하고
이렇게 위험하고 치명적인 남자를 세상에 매일 내놓는 게 맞나 싶고"
https://twitter.com/forestdrama/status/1769048323355447694
"영자 신문으로 지적인 이미지 구축하면서 은근슬쩍 팔뚝 전완근으로 육체미까지 뽐내자는 수작이야?
유부남이면 쓸데없는 매력발산 그만하고 얌전히 소매 손등까지 딱 내려 단추 잠그고 스크램블에 케찹이나 뿌려먹지?"
https://twitter.com/loverflavor/status/1782040490504056924
"이런 퐉스"
https://twitter.com/bambic0m/status/1784593078814413267
"설마 뭐 거울보면서 자기가 비에 젖은 티모시샬라메를 닮았다거나 디카프리오 리즈시절이랑 얼추 비슷하다거나
그런 생각을 하면서 일부러 머리를 안 말리고 있기라도 한 건가?"
https://twitter.com/JIWONLOVEYA/status/1768983819061969093
김지원이 찰떡같이 소화해서 본방 때는 이 정도인지 몰랐다가 뒤늦게 어떤 대사인지 알게된 덬들이 많았다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