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헤드라이너로 나서는 미국 대형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 공연일 티켓이 매진을 기록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8월 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공원에서 개최되는 세계적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에 헤드라이닝 무대를 장식한다. 앞서 이들은 지난해 7월 ‘롤라팔루자 파리’에서 K팝 아티스트 최초 공연이자 헤드라이너로 발탁되어 역대급 무대를 꾸몄고 이어 올해 ‘롤라팔루자 시카고’ 참석을 확정 지으며 2년 연속 헤드라이너로서 명성을 빛냈다.
스트레이 키즈의 ‘롤라팔루자 시카고’ 출연 소식이 알려진 후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고, 스트레이 키즈가 헤드라이닝 무대에 서는 공연일 티켓은 매진을 달성해 ‘K팝 대세’ 저력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퍼포먼스 대장주’ 수식어에 걸맞은 유일무이한 무대 에너지를 선사하며 월드와이드 팬심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0958783
이번 스키즈 나오는 회차만 매진인데
7년만의 가장 빠른 매진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