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가 노동절인 다음 달 1일 시청 전 직원에게 포상 휴가를 부여한다. 이번 휴가는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한 의료계의 집단행동과 다양한 재해·재난 대응 근무로 고생한 직원들을 위로하기 위한 것이다.
29일 수원시에 따르면 이번 포상 휴가 대상은 시 공무원과 청원경찰 등 4200여명이다.
시는 민원 업무와 부서별 업무 수행에 지장이 없도록 5월1일부터 6월30일 사이에 하루를 선택해 휴가를 사용하도록 했다.
수원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제23조에 따르면 소속기관의 장은 직무수행에 탁월한 성과를 달성한 공무원에게 연 10일 이내의 특별 휴가를 부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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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928538?sid=001
+찾아보니 경기도도 휴가
경기도, '근로자의 날' 맞아 전 직원 하루 특별휴가 부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328272?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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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5월1일 '근로자의 날' 맞아 일반직 공무원 특별휴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501838?sid=102
+ "보이지 않는 곳서 업무 성실 수행"…창원시, '가정의 달' 전 직원 특별휴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8/0000072349?sid=102
+서울시 공무원들 "근로자의 날, 우리도 쉬고 싶다" 특별휴가 요청
13일 서울시 공무원노동조합에 따르면, 노조는 최근 서울시에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1일의 특별휴가를 실시할 것을 요청했다.
시는 근로자의 날에 쉴 수 없는 공무원들의 사기 진작 등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특별휴가를 실시해왔다. 휴일과 겹친 2021~2022년에는 특별휴가를 실시하지 않았고, 지난해에는 날짜를 지정하지 않는 대신 5~6월 중 하루를 편하게 쓸 수 있도록 했다. 올해도 서울시가 자체적으로 특별휴가를 부여해달라는 게 노조 측 요청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489469?sid=102
서울은 공무원들이 요청하긴했는데 휴가인지는 모르겠음 기사가 아직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