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명수는 "가수 박재범, 잔나비, 악뮤, 이효리가 진행을 맡았는데 부담감이 컸을 거 같은데 더 시즌즈 출연한 이유는?"이라고 질문했다.
이에 지코는 "내가 아티스트를 직접 소개하고 그들의 메리트를 대중, 팬분들에게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매개체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프로그램 자체도 특정 장르에만 치우치지 않고 여러 장르에 다양한 포지션 분들을 초청해서 볼거리, 들을 거리, 놀거리 등 가지각색으로 만들어서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지코는 "요새 회의도 참여하고, 미팅도 자주 하는 편이라 KBS 자주 오는 편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명수는 "이효리가 진행할 때 저도 나가서 노래를 불렀는데 지코는 '바람몰이'를 해야할 거 아니냐? 제니는 나오냐?"고 물어보자, 지코는 "제니 출연을 희망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뉴스엔 권미성
https://v.daum.net/v/20240429114235160
진짜 제니 나와서 같이 무대 한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