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합격증이라든지 프랑스어 실력이라든지 합격했다는 증거를 보이라며 끊임없이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한소희는 "발상과 전환 이런 것들은 저에게는 너무 맞지 않는 시스템이었고, 그때부터 국내 대학을 포기하고 포트폴리오를 만들었다"며 "처음에는 주제도 모르고 센트럴, 세인트, 마틴, 파슨스를 꿈꾸다 년에 억씩 나간다는 소리를 듣고 보자르를 택한 건데 아무래도 국내 대학을 다니질 않으니 대출이 나올리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예능에서 편집됐던 부분과 와전이 됐던 부분은 통장에는 2~3000만원이 필요했고 당장 가서 제가 지낼 집값, 생활비는 터무니 없이 부족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한소희는 "저는 20살 때부터 다시 시작이었기 때문에 아르바이트해서 버는 족족 다 유학원에 쏟아야 했기 때문에 밑빠진 독에 물붓기였다"고 털어놨다.
한소희의 해명 이후에도 왜 한소희가 이런 것까지 해명해야 하느냐와 핵심은 피하고 말해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는 의견이 나뉘어 갑론을박이 계속 펼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https://m.news.nate.com/view/20240429n03591?mid=e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