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배우 변우석이 부른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OST가 음원차트 TOP 100에 들 수 있을까
지난 23일 tvN '선재 업고 튀어' OST Part 1 수록곡 '소나기'는 멜론 차트 163위를 기록했다.
드라마가 첫 방송된 지난 8일 발매된 '소나기'는 14일 903위를 기록했고, 드라마 전개와 함께 순위가 계속 상승하며 163위까지 상승했다.
극중 이클립스 멤버 류선재(변우석)이 데뷔 전 직접 만든 곡이라는 설정을 갖고 있는 '소나기'는 류선재가 첫사랑 임솔(김혜윤)을 생각하며 만든 노래다.
사랑하는 사람을 소나기에 비유해 애틋하고 고마운 마음으로 지켜주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실세 작사·작곡에는 한성호, 수윤, 박수석, 문 킴 등이 참여했다.
멜론 기준 해당 곡 이용자 수 역시 4000명 대에서 3만 명대까지 증가했다.
'소나기'가 멜론 TOP 100에 진입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해당 앨범에는 '소나기'를 포함해 'Run Run', 'You & I', '만날테니까'도 수록돼 있다. 변우석은 자신이 직접 노래를 불렀다고 밝혔다.
변우석의 노래 실력도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 23일에는 'I'll Be There'이 발매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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