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아빠인거 몰라도 좋아하잖아
이런거보면 애기잘못 없는거 알지만 막 서운하고 심하면 빈정상하기도해ㅠㅠ
애기는 아빠란 존재에 결핍있으니까 순수하게 잘해주는 남자어른에 호감갖는거 머리론 이해하는뎅 여주가 혼자서 가장 힘든시기를 얼마나 힘들게 키웠는데...
뒤늦게 나타나서 아이 호감만 사고말야 뒤늦게 장난감사주고 놀아주면 다냐
막 여주가 밀어내고있는데 아이가 너무 아빠 좋아해서 힘들어하는거보면,
또 그런 상황 이용해먹는 남주보면 읽다가 삐딱해지는거ㅋㅋㅋㅋㄱ
그런 소설들 애늙은이 꼬맹이들많아서 짠한데 그래두 난 여주가 더 짠하다구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