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는 찾아와서 이혼요구하는 남주
알고보니 태경이 오빠였고
이재가 한달정도 돌봐준 남주의 여동생이야 ㅋㅋ
로코답게 티격태격 말싸움중인 둘 ㅋ
원래라면 이혼을 해줘야하는데
사정이 생긴 여주는 남편이 필요해짐
황당하게 이혼하자는거 까이고 협박까지 당하는 남주ㅋㅋ
웃자니 병신된거같아서 찜찜한 남줔ㅋㅋㅋㅋ
남편이 왜 필요한지 설명도 안해주자
오히려 한옥에 한달 지내겠다는 태인 ㅋㅋ
이재의 짭남편(?)은 개후레자식으로 소문나있는상태야 😅
어쨌거나 남주는 한옥에서 한달 지내기로 함
이재의 짭남편과 현재태인과 설정상 맞는게 하나도 없어서
이재는 태인을 최대한 안들키게 노력중이고
태인이 너무 불편해 티를 팍팍 냈지만
그와중에 둘 사이에 느껴지는 설렘의 기운까지 🌸🌸
역시 남녀란 싸우다 정드는게 진리다👍
여기도 슬슬 감기는중
ㅋㅋㅋㅋㅋㅋㅋ
하필 어르신들한테 딱걸려서 🤦🏻♀️🤦🏻♀️
쓰레기같은 남편으로 욕 왕창 처먹는중🍚🍚🍚
근데 남주가 여기서 벤츠력발산함 크🤦🏻♀️🤦🏻♀️
오해를 뒤집어 쓴 채로 여주 남편이됨
남주 으른미 미쳐 ㅠㅠㅠㅠ
쉬우니까 해준데 ㅠㅠㅠㅠ
이미지는 뭐 이제 돌이킬수 없고 ㅋㅋㅋㅋ
그런 엉뚱한 사기극에 동참하다가 둘이 슬슬 쌍방썸타기 시작함
대놓고 플러팅하는중 ㅎ
이제와서 저 쓰레기 아니라고 할수도 없고 ㅋㅋ
여주도 은근 골때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너무 설레고 달달해
어르신들 등장할때마다 남주 천하의 쓰레기남편으로 알고 훈계질하는데 개웃김 ㅋㅋㅋㅋㅋㅋ
근데 남주가 생각보다 더 으른미 넘치고 멋있고 설렘 ㅠㅠㅠㅠ
여주도 귀엽고 사랑스러워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