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대화할 때마다 스트레스여서 거의 손절하다시피 한 친구 5년만에 만났는데.. 역시 실망하고 돌아온 후기
2,041 4
2024.05.13 00:05
2,041 4

그래도, 5년간 그애의 장점도 많이 떠올렸거든. 그래서 만났는데.. 역시 또 말을 기분나쁘게 해서 사람 속을 긁어놓네.. 

 

솔직한게 장점이라고 생각했지만 다른 방향에서 보면 무례하고, 배려심 없고, 품위 없는 그런 친구.. 역시 어쩔수 없나봐. 다른 친구 말 듣고, 다시 만나지 말걸..

 

저번주 주말에 만났는데 일주일이 지난 오늘도 그애 말이 떠올라서 문득문득 기분이 나빠질 정도야

 

손절한 친구는 같은 이유로 사람을 힘들게 하니까 덬들은 과거 미화해서 기억해서 또 만나는 실수 저지르지 말고, 그 친구는 잊고 덬의 삶을 살라고 말해주고 싶어서 후기글써..

 

근데 내가 다시 만난 그친구가 자꾸 카톡을 보내는데.. 읽기도 싫고 도대체 어떻게 그애를 대해야 할지 막막하다ㅠ 덬이라면 어떻게 할것 같아?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이벤트] 이정재 주연 스타워즈 시리즈! 디즈니+ 팬시사 & 미니GV with 이정재 123 00:09 13,07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962,18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700,4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094,21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287,8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9120 음악/공연 임영웅 콘서트 듣고 있는 중기 9 19:33 736
179119 그외 연애하면 사는 게 좀 재미있는지 궁금한 중기 10 19:29 531
179118 그외 다들 주말마다 특별하게 보내는지 궁금한 중기 3 19:24 261
179117 그외 대학생덬 모아둔 돈 천만원 흥청망청 써 본 후기 5 19:05 840
179116 그외 곧 군대가는 사람이 마음에 든 초기 8 18:06 525
179115 음식 커피 끊은 중기 5 17:57 370
179114 음식 잠실새내 고기집 추천바라는초기 2 17:51 154
179113 그외 첫 당근 판매글 올린 후기 6 17:01 834
179112 음식 쿠퍼스 마시고 피로회복 된 후기 8 15:50 1,001
179111 그외 혼자 여행하면서 새로운 내 얼굴 발견 후기 4 15:20 955
179110 그외 지역사회 건강조사 거부하면 법적 처벌 받는지 알고싶은 중기 6 15:17 783
179109 그외 키 163에 적정한 근육량은 어느 정도일지 궁금한 중기 5 14:40 416
179108 그외 오늘 강아지 산책하다가 다른집 강아지한테 입질당한 후기 5 14:12 736
179107 음식 영진돼지국밥 둘중에 어디가야되는지 궁금한 후기 6 13:53 483
179106 그외 나이드니 연애가 귀찮은 중기 5 13:11 631
179105 그외 집안 파탄나는 중인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 후기(긴글) 9 12:15 1,531
179104 그외 장상피화생? 있는 덬들의 조언 구하는 초기 5 11:23 506
179103 그외 알뜰폰 통신사 추천바라는중기 12 09:55 479
179102 그외 기초생활수급 잘 아는 덬 구하는 후기.. 6 09:52 1,153
179101 그외 유럽 여러도시 및 나라들 후기 7 06:58 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