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엄마가 갱년기신데 의사들의 반응이 약간 궁금한 초기
1,927 5
2024.04.29 06:42
1,927 5
엄마가 갱년기가 되셔서 등에 밤에만 열이 올라서 잠을 못주무셔

그런데 엄마는 근종때매 약을 오래 드셔거 약간 완경이 빨리 오신 경우라 호르몬제를 먹어도 될지 상담을 하러 갔는데 갱년기니까 드셔야 한다  그랬대

그런데 근종 있다니까 ??표정으로 그럼 천연성분 처방드리냐고 그랬대

가는 병원마다 근종이 있는지 초음파는 해보는데 둘의 상관관계를 고려해서 약을 어떤걸 줄지 의사가 판단하는게 아니라 그냥 어떤거 드시고 싶냐고 그랬다는거야

그 판단을 환자가 내리는거지

처방은 원하는데로? 해준다는 느낌이고

그래서 엄마가 그냥 천연성분 처방해왔는데 그게 한달에 몇만원이라 약사에게 물어보니 그게 훼라민하고 똑같다고 그래서 이제 그거 드시거든

마지막 초음파에서 근종도 안보이고 그런다고 했는데

혹시 호르몬제를 먹어도 될런지

의사는 호르몬제 먹어도 될까요 하면 드시고 싶어요? 이런식이라는데 그런건 도대체 어디서 물어봐야 하는건지 약간 열받고 궁금해

의사는 환자의 의사에  맞춰 약을 주는건가?

필요한 약을 처방하는데 근종이 있어서 수술받고 그랬던 환자는 약처방이 힘든거야?

그게 궁금해서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누즈 X 더쿠] 🧊WARNING COLD!🧊 서늘하다 못해 얼어버린 틴트? 누즈 신제품 #냉기립(FEAT. 토미에립) 출시 사전체험 이벤트 558 05.14 37,90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694,67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451,2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826,22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968,8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8928 음식 곡성 유명 식당 가서 굶은 후기 14:21 161
178927 그외 아파트 매수를 하려고 생각중인데 너무 어려운 중기ㅜㅜ 7 13:51 208
178926 그외 청첩장 당황스러운 후기 8 12:51 758
178925 그외 진지하게 내가 정신적으로 아픈 건지 궁금한 후기 16 11:54 779
178924 음식 유명한 마트서 능이백숙 사먹은 후기 2 11:44 434
178923 그외 아빠 교통사고 났는데 자영업자라 보상받기 어려운 중기... 5 11:12 602
178922 그외 축의금 고민인 중기 ㅠㅠ 35 10:34 779
178921 그외 동생이랑 말하기 싫은 후기 9 10:25 490
178920 그외 인스타 부업? 방법이 궁금한 초기 10 09:32 801
178919 그외 인생 아이스크림 스쿱(아이스크림 퍼는 스푼)을 만난 후기 2 07:27 954
178918 그외 왜 이렇게 외적인 부분에 관심이 많은지 모르겠다 5 02:57 1,001
178917 그외 생애 첫 토익학원 후기 3 01:43 580
178916 그외 함안 낙화놀이 보고 온 후기 8 01:08 1,447
178915 그외 첫 사회생활인 덬, 회사에서 내 얘기를 하면 후회가 되는 후기 13 00:11 1,290
178914 그외 주요 우울장애로 장애등급 받은 후기 7 05.14 1,578
178913 그외 웨딩촬영용 값싼 반지 사는거 어떻게 생각해..? 48 05.14 2,826
178912 그외 그렇게 평생을 영어하기 싫어하더니 드디어 동기가 생긴 중기 10 05.14 1,422
178911 그외 갤럭시 핏3쓰는사람들 후기가 궁금한 후기 4 05.14 529
178910 그외 헤어졌는데도 자꾸 나랑 만나고 있다고 말하는 전남친이 미친새끼인거 같은 후기 14 05.14 2,033
178909 그외 잡학다식한 유튜브 채널 추천받고싶은 후기 31 05.14 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