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엄마집에서 동생이랑 적어도 3년 더 살아야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 중기
3,722 8
2024.04.18 19:11
3,722 8

엄마 나 동생 이렇게 같이살고 아빠는 일때문에 따로 사심

동생 존나 싸가지없고 내로남불에 남한테 잘하고 가족한테 스트레스 푸는 타입

이새끼도 어느정도 가족들한테 맞춰주는게 있겠지만 엄마랑 내가 동생한테 네네 그러셨군요 님 말이 다 맞습니다 해야됨

기분 좋으면 내 방 와서 안나가고 존나 치대는데 기분 나쁘면 말도 안하고 방문 쾅쾅닫고 들어가있음

집안일 지맘에 안들면 엄마랑 나 구박하고 정작 지는 게임해야된다고 엄마가 청소기 돌리는데 짜증내고 옷개키는것도 안도움

나한테 인신공격하고 함부로 대하면서 내가 속상해서 울면 언니도 잘못했잖아 한다

이미 내일만으로도 너무 힘든데 애가 점점더 이상해지고 감당이 안돼

난 30이긴한데 올해 전문대 들어가서 알바만으로는 등록금이랑 자취비를 못하는 상황이야

얘가 화내도 각잡고 한번 대화해보는게 좋을지

그냥 못본척 하고 3년 버텨야할지 고민이야 ㅎㅎㅎ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소이 X 더쿠] 각질부터 모공속까지- 매일 맑은 피부결 완성! 완전 럭키비키잖아!?🥰 신제품 #파하딥클렌징폼 체험 이벤트 338 05.21 19,38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878,30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12,52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987,15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173,285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9124 그외 덬들아 갑자기 부정출혈이면 바로 병원가야해??ㅜㅜ 4 14:12 81
179123 그외 병원 오늘갈지 내일갈지 고민인 중기 1 14:07 40
179122 그외 필터링 안하고 말하면서 T라서 그런다는 팀장 짜증나는 후기 3 14:04 80
179121 그외 나는 30살에 어떤 어른이 됐을까 매우 궁금했었는데 퇴사하고 에버랜드에 판다보러 가는 사람 된 후기 7 13:40 300
179120 그외 식물 심은지 6개월만에 자라는 게 보여서 신나는 후기 5 13:27 254
179119 그외 산부인과 처음 가보는데 그냥 기본 검진만 받으면 될지 궁금한 후기 2 13:22 97
179118 그외 피티 받고 있지만 허벅지 안쪽은 정말 안빠지는 중기... 10 13:17 246
179117 그외 14K 금 시간지날수록 더 노래지는지 궁금한 중기 6 13:07 159
179116 그외 큰일 보는데 피 많이 난 후기 19 12:49 581
179115 그외 상속포기 관련 잘알덬들있는지 궁금한 중기 2 12:48 146
179114 그외 밤에만 눈이 따가운 중기 8 12:39 117
179113 그외 우울증상인거 같은데 다들 그런지 궁금해 2 12:38 138
179112 그외 회사 사장님이 바뀌어도 퇴직금 온전히 받을 수 있을까? 초기ㅠ 4 12:20 214
179111 그외 공평한 병간호는 어떤 걸까 싶어지는 후기 20 12:19 572
179110 그외 보통 친구들모임에 몇살까지 애데리고오는지 궁금한 초기 47 12:05 620
179109 그외 40만원대 무선청소기vs로봇청소기면 뭐가 좋을까? 12 10:33 205
179108 그외 미친 애엄마 때문에 우리 애가 많이 아픈 중기 33 10:27 1,563
179107 그외 헤어지고 구질구질 꼬질꼬질한 짓 한달동안 해본 후기 2 10:05 416
179106 그외 엄마가 말이 진짜 많으신데 얼마만큼 참고 들어야하는지 궁금한 중기... 26 08:13 1,263
179105 그외 요즘 초딩들도 브랜드신발 기본인지 궁금한후기 45 07:21 1,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