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위장도 튼튼하고 나름 비위도 괜찮은 것 같고 지금까지 결혼전엔 토한적이 체해서 딱 한번있었어

근데 임신하고 입덧이 심한 편이라 토를 계속하다가 나중엔 피토해서(식도가 손상된거같아)
입덧약 먹을 때는 좀 나았는데 이제 거의 끝난거 같아서 약안먹었더니 또 토를 했는데 식도가 또 손상된거같아 피가 살짝 비쳤어

토 자주하는 덬들은 따로 치료 받은적이 있는지 궁금하고 나처럼 식도쪽이 아픈 덬들은 어떻게 했는지 궁금해

산부인과 의사선생님한테 얘기한적 있는데 그냥 흔한 일인지 별말씀 없으셨어. 내가 따로 약을 달라고하거나 그러진 않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