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면은 잘 퍼지고 잘 끊기는 느낌

맛은 되게 되게 담백한 편이라 (짜지도 싱겁지도 달지도 않음) 오늘 2개 끓였는데 안 질리고 끝까지 잘 먹었다!

그리고 건더기로 들어간 콩고기가 아주 큼직큼직한데 그 특유의 맛은 거의 안 나서 그게 좋더라ㅋㅋㅋㅋ

확실히 원조 짜파게티가 맛이 더 당길 때가 있을 것 같긴 하지만 깔끔하고 부대끼지 않아서 나는 또 사먹긴 할 듯 이미 2봉지 사둠.... 10% 할인해준다길래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