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가리지않고, 자정0시나 심하면 새벽 2~3시에도 부부싸움을 해
몇번 자다 쿵쿵거리는 소리에 놀래서 깬적있고
야 이 시발아 이러면서 욕하는 소리도 방에서도 현관문앞에서도
심지어 복도 내 쩌렁쩌렁하게 다 들려
이건 작년 8월부터 지금까지도 소음으로 피해보고있고
한번 조용히 하라고 찾아갔다가 시발년아 내려가라고 소리까지 들은적있고 1시간 이상 계속 부부싸움하면 경찰에 신고했는데
2023.10부터 2024.05 현재까지 경찰에만 6번 넘게 신고했고
솔직히 경찰에서 가정폭력 흔적이 없음 소음으론 자기네도 어쩔 수 없대.
어쩔수 없는거 알아도 새벽 1~3시 시간 가리지않고
한시간 이상 쿵쿵거리면서 욕하는 소리 소리지르는 소리 들린다고
생각해봐 ... 진짜 사람 미쳐
무튼, 계약서에 이런 내용이 있거든?
소음,난동 민원 들어오면 임대인 계약 해지 할 수 있다고
작년부터 집주인한테 계속 얘기했어
윗집이 새벽마다 쿵쿵거리면서 소음,난동 부린다고
자기가 해결하겠다고, 내가 복도에 들리는 쌍욕소리 영상찍어서 보냈었거든 그거보고 이웃에게 민폐주는사람 내보내겠다고 얘기해놓고선
또 새벽에 싸우고 달라지는게 없어서
다시 집주인에게 항의하니깐 자기한테도 쌍욕하고, 지금 당장 안나간다고했대. 계약 끝나면 나가겠다고
그래서 나도 당장 이사하기 힘드니깐 윗층 계약 언제 끝나냐고 물어보니 24.2월에 끝난다했거든? 그게 벌써 작년 10월이였는데
작년 10.11.12월 심지어 올해 1.2월에도 개지랄해도
쟤네 2월되면 나간다 정신승리하면서 참았어.
근데 이사는 커녕 2월되도 안나가고 또 싸우는소리 들리고
개지랄을 다 떠는꺼야
3개월을 더 참다 오늘 5월 11일에도 난동피워서 경찰에 신고했고
5월 14일 오늘 새벽에도 또 싸워서
집주인에게 윗집 너무 한거아니냐고 나에겐 윗층 2월에 재계약 끝난다고했고 왜 지금 5월인데도 저러냐고 11일에도 난리고 오늘도 새벽에 그러더라고 얘기하니깐
윗층도 내보낼껀데 나보고도 재계약 없으니깐 계약 끝나면 나가라는거야
아니 내가 24.7.8에 계약이끝나거든
지금은 5.14일이잖아
나는 재계약의사있었고, 조만간에 계약서 다시 작성하자고 연락할려다 윗층 소음문제 얘기했단말야
갑자기 윗집도 내보낼껀데 내가 살고있는집 자기가 실거주할꺼니깐
계약 못 해준다 이러는데
진짜 실거주목적으로 계약 거절할꺼면 적어도 계약 종료 2달전이
5월 8일에 얘기했어야하는거 아니야?
내가 애초에 이사 갈 형편,여유가있었음 진작에 이사가겠지
저딴 소리를 7개월이나 참았겠어??
실거주목적으로 계야갱신 거절 할 수 있는거 알지만
갑자기 계약 한달하고 보름 남겨놓고 ... 되는거야?
내가 법에 무지해서 혹시 잘 아는 덬있나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