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현재 배치!

자리가 없어서 옷장을 티비 옆에 놨는데

한 1년 저렇게 지내다 보니 뭔가 티비 볼때마다 좀 답답한 느낌이 들고 배치를 좀 바꿔볼까 싶어서 고민중이거든..

 

최대한 저 벽쪽에 티비만 놓고 싶어서 나머지 가구들을 소파 뒤쪽으로 옮겨봤는데 보고 의견좀 부탁해!

현재 책상은 없고 옷장/책장만 있는데 배치 정해지면 거기 너비에 맞게 구매할 예정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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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책상-책장-옷장 1자로 놓은 거

책상 너비가 좀 좁은걸 써야되는 대신에 책장이 바로 보여서 물건 꺼내기 편할듯?

다만 다 정면을 보고있어서 너무 물건들이 다 노출되나 싶기도.. 

 

 

2번

책장 90도 - 책상 - 옷장 

책상을 좀 더 넓게 쓸 수 있고 책장이 약간 가려져서 덜 정신사나워 보이는 대신 책장 밑에서 뭐 꺼내려면 약간 불편할 것 같기도?

에어컨 있는데랑 책장이 약간 겹치는 느낌이 있긴한데 가리는 정도는 아님! 근데 벽에서 살짝 띄우긴 해야해

3번

책상-책장90도-옷장 

책장이랑 에어컨 위치가 좀 애매한가 싶어서 옷장옆에 붙여본거

책들이 아예 안보이게 가려질 수 있어서 깔끔할까 싶기도

 

 

뭐가 나을까? 

내일 일단 소파 위치 먼저 바꿔볼까 싶은데 고민돼... 자취방 덬들의 의견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