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아니 씨발 침대에 누어서 폰하는데 눈앞에 침대에 뭐가 기어다니는 거야.. 일어나서 불 켜니까 안 보여서 좆됐다 싶었는데 침대 커버 들추니까 그 안에 있길래 존나 눌러서 죽임...... 바선생인지 아닌지 정확힌 모르겠는데 완전 큰 건 아니었고.. 좀 얄쌍하고 길이는 10원짜리 동전 정도였어 ㅠ 하 씨발...... 집 바로 앞에 창문 열면 공원 언덕이고 빌라 양 옆에는 텃밭인데 걍 자연재해다 생각하고 살아야 하니 좁아서 습기 계속 차는데 제습기라도 사야 할까 너무 무섭다
잡담 어제 밤에 바선생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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