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외롭고 무감각하게 살았던때에
승규가 와줘서 해줬던 말들 마음들 그때그때의 감정을
잊을 수 없어 시간이 흘러서 모든게 희미해질때에도
내게 승규는 사랑이고 위로였어 또한 풍경이고계절이었어
살면서 느낀게 고마운 마음은 평생가는거같아
그냥 복잡한 마음이 가끔 와도
먼지하나 없이 완벽한건 세상에
없는걸 아는 낡고 지친나는 그냥 지금은 사랑할래
나는 여전히 역시나 승규가 이쁘고 넘 좋아
사랑받고싶어하는 만큼 넘치게
이쁨받고 사랑받길 바래
이제 시작인 너에게 늘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래 💚🍀☘️
(낼이면 쪽팔릴 새벽감성 이해해주길 견뎌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