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는 자막뜨며 모조리 죽여주마 하던 그때 그 장면
많이들 첫 등장장면으로 기억치환되어있으나 첫장면은 아님 ㅋㅋ
암튼 다들 자막도 연기하나? 뭐지 이거? 하면서 온 커뮤가 활활 불탔음
저 신인 누구야?라고 했던 =ㅅ=
경쟁작에 청률은 밀렸으나 볼사람은 재방으로 다 봤던 터라 보고난 사람들이 모두 다 김남길 모델출신이었나???하고는 혼파망왔던 장면
이때 왜 맨발인데 비율이 좋냐? 비담 비율 뭐냐이거?하곤 시끄러웠음
사람들이 모델출신 아님 공채수석출신이라고 입털면 아니었어??? 하면서 근데 왜 비율이 좋아?라고 어리둥절해하던게 새록새록
갑자기 부정기에 충격받았다는 글 보니깐 생각났음
나는 갱~~장히 긴 부정기였어가지고(한 십년이었나... 먼산)
작품도 다 보고 커뮤도 다 돌았으면서 아... 아직은 아니야! 하면서도 혼자 뻐렁쳤던 순간들이었음(왜부정한거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