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지원 없으면 힘들 것 같아서 부모님한테 솔직하게 이야기했는데
지금까지 손 한번도 안벌리고 잘해온 거 안다고
막내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약대입시 지원해주시겠다고 하셔서
3달 뒤에 1년만 채우고 퇴사하기로 했어.
솔직히 25살이니까 어린 거 맞긴한데, 처음으로 뭔가 사회가 요구했던 길과 다른 길을 간다는게 무섭긴해.
그래도 지금 안해보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아서 도전한다..!
지금까지 손 한번도 안벌리고 잘해온 거 안다고
막내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약대입시 지원해주시겠다고 하셔서
3달 뒤에 1년만 채우고 퇴사하기로 했어.
솔직히 25살이니까 어린 거 맞긴한데, 처음으로 뭔가 사회가 요구했던 길과 다른 길을 간다는게 무섭긴해.
그래도 지금 안해보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아서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