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외식업 협회 실수때문에 소개받은 세무인으로 소개받은 덬이야
(예전에 글 썼었어)
새로운 세무인은 10년 정도 기장 맡겼다던 음식점하시는 지인 통해서 소개받았고 (이하 A)
여태껏 기장을 맡은 적이 없었어서 허술하지만 자료 다 넘겼었고
사무실 찾아뵙겠다 해도 계속 괜찮다고 5월 종소세 신고때 보자고 연락 주겠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어
오늘이 5월 14일이고 연락이 없길레 전화를 했지?
그런데 ㅋㅋ A가 해줄 수 있지만 본인은 감당이 불가능하니 세무 공무원 출신을 알아보세요 -> 이렇게 말함
그래서 5월 훨씬 지났는데 그 전에 왜 전화 안주셨냐고 하니까 / 전화 드렸어야 했는데 바빴대 이게 다야
아 그래 사정이 있었겠거니 하고 알겠다고 했고 같은 프랜차이즈 지인에게 소개받았지 (이하 B)
(이 분은 우리 프랜차이즈만 4군데 하시는 분) B도 어이가없다고 전화번호 달라고 해서 A-B둘이 연락했는데
애초에 계약한 적도 없었다고 하더래. ( 전화끊기전에 기장료 안받겠다고 괜찮다고 했음 서비스로 해드린거래)
국세청 계정에 세무대리인 등록해놨고 공인인증서까지 다 넘겨받았고
막판에 기장료 준다니까 기장료도 서비스 개념으로 안받겠다고 한거면 본인도 인지한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