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게시판에 처음으로 글 써서 혹시라도 공지에 어긋난 거 있으면 알려줘!
나는 아니고 사촌 동생이 우울증이야...
사촌 동생이긴한데 친자매처럼 정말 친해 동생이 유일하게 기대는 가족이 나일정도로...
그리고 일주일 7일 중에 5일 이상은 통화하거든...
근데 동생은 내가 본인 우울증인거 모르는 줄 알아 이모가 나한테 얘기 했는데
(나를 제일 많이 따르니까 나한테만 살짝 얘기해주셨어ㅜㅜ)
본인이 직접 얘기한 게 아니니까 나는 티 안내고 그냥 묵묵히 있어주는 중..
자살 시도를 몇 번 할 정도로 심각한데 (겉으로는 정말 티 안나...그래서 나는 몰랐어 매일매일 통화하는데도..그정도로 티가 안나)
혹시라도 내가 말이나 행동으오 실수를 할까봐 걱정도 되고 내가 조금이라도 도울 수 있을지 정신과 상담을 받으면서 조언을 얻고 싶은데
본인이 환자가 아니여도 정신과 상담 받을 수 있을까...?
이러다가 정말 동생을 잃을까봐 걱정돼서 글 올려...
참고로 나는 동생이랑 다른 지역에 살아서 매일 얼굴보는 건 무리야...ㅠㅠ
나는 아니고 사촌 동생이 우울증이야...
사촌 동생이긴한데 친자매처럼 정말 친해 동생이 유일하게 기대는 가족이 나일정도로...
그리고 일주일 7일 중에 5일 이상은 통화하거든...
근데 동생은 내가 본인 우울증인거 모르는 줄 알아 이모가 나한테 얘기 했는데
(나를 제일 많이 따르니까 나한테만 살짝 얘기해주셨어ㅜㅜ)
본인이 직접 얘기한 게 아니니까 나는 티 안내고 그냥 묵묵히 있어주는 중..
자살 시도를 몇 번 할 정도로 심각한데 (겉으로는 정말 티 안나...그래서 나는 몰랐어 매일매일 통화하는데도..그정도로 티가 안나)
혹시라도 내가 말이나 행동으오 실수를 할까봐 걱정도 되고 내가 조금이라도 도울 수 있을지 정신과 상담을 받으면서 조언을 얻고 싶은데
본인이 환자가 아니여도 정신과 상담 받을 수 있을까...?
이러다가 정말 동생을 잃을까봐 걱정돼서 글 올려...
참고로 나는 동생이랑 다른 지역에 살아서 매일 얼굴보는 건 무리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