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지께서 집 공사를 하시는데 이게 예산초과라서 계속 돈이 들어가시나봐...
지금 일을 안하고 계셔서 돈에 솟아날 구멍이 없어서...
우리집 담보로 조금 빌려드렸고..
또 동생한테도 빌려서 갚고 여러가지로 힘드신가봐ㅠ
또 예상치못한 공사를 해야되서 돈이 좀 들어가게 생겼는데
나한테 얼마 모아뒀냐고 물어보시는 눈치가 나한테 빌려달라고 하실거 같음.
얼마 모았다고 대답은 안했는데 음..
집에 와서 생각해봤는데
만약 아버지가 돌아가신다 하면 내가 그때 아버지 힘들때 돈 안빌려드린거 후회할거 같아서 빌려드리긴 할거 같아. 안갚으실것도 아니고.
이런 생각으로 빌려드리면 되겠지?
엄마 아빠가 전전긍긍 안하고 편하게 사셨으면 좋겠다..ㅠㅠ
지금 일을 안하고 계셔서 돈에 솟아날 구멍이 없어서...
우리집 담보로 조금 빌려드렸고..
또 동생한테도 빌려서 갚고 여러가지로 힘드신가봐ㅠ
또 예상치못한 공사를 해야되서 돈이 좀 들어가게 생겼는데
나한테 얼마 모아뒀냐고 물어보시는 눈치가 나한테 빌려달라고 하실거 같음.
얼마 모았다고 대답은 안했는데 음..
집에 와서 생각해봤는데
만약 아버지가 돌아가신다 하면 내가 그때 아버지 힘들때 돈 안빌려드린거 후회할거 같아서 빌려드리긴 할거 같아. 안갚으실것도 아니고.
이런 생각으로 빌려드리면 되겠지?
엄마 아빠가 전전긍긍 안하고 편하게 사셨으면 좋겠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