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주엔 아파트 수도 문제,
지난주엔 병원에서 빌 보험 청구 안하고 계속 나한테 보내서 그거 해결하느라 계속 시간낭비하고 (아직 해결안됨ㅋㅋㅋㅋ)
이번주엔 저거 신경쓰여서 오랜만에 크레딧 조회해보니까 내가 모르는 콜렉션이 떠있어서 오늘 하루종일 그거 뭔지 파악하느라 다른 일 아무것도 못함.
분명 내가 모르는 건데 영수증 있어야만 지워줄 수 있다고해서 머리 터질것 같은데
미국 특유의 모르쇠 같은말 반복만 듣다보니 너무 지쳐.
문제는 내가 예방할 수 없는 이런 시간 잡아먹는 사건 사고들이 계속 끊임없이 일어나서 해야할 일을 할 수가 없어
진짜 이정도면 굿을 해야할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