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공재를 비롯한 모든 추가팩 레이드 완료! 전께 쓰다 날아가서ㅠㅠㅠ 재생-웰리트만 남길께 

 

웰리트 군사 작전

루비...웨폰이요? 가이우스가 애 찾고 키우는걸 잘했다니.. 리위아도 그중 한명이었고...(어쩐지 그래서..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였구나 사랑에 미친게 양아빠를 너무 사랑해서 였다니...) 고아들과 척지게 된 가이우스.. 밀리산디아가 핵과 융합이 된 채로 죽었다고?? 다음 조종사는 렉스...  유사 성석 시스템이라니 그게 조종사한테 전투 기술을 덮어 씌워준다는거야? 성석이 소울 크리스탈 대체가 가능하다고..  웰리트로 이동 음..? 건담게리온 아닙니까... ?G워리어..? 사파이어 웨폰 힘들다 (이런 건담 컨텐츠 시르다...ㅜㅜ) 이번 조종사는 리콘 ㅜㅜ  (이거 가이우스한테 너무 잔인한 스토리 아니냐 ㅠㅠㅠ)  발돌랑이 가이우스 살려주고 지켜보고 았있거구나.. 오버소울 모드는 죽는 모드.. 조종사 목숨을 앗아가는걸 알면서 왜 파일럿을 기체에 태우냐 ㅠㅠ 발렌스 반 바로 어디서 폭력질이야 ㅡㅡ 에메랄드 조종사는 렉스ㅠㅠ 바리스가 죽자 폭주.  발렌스는 가이우스한테 열등감 갖고 있음... 아 미친 알폰스 고문당해 ㅠㅠㅠㅠ 박수 치면서 고문 잘한다 하는거 뭐야 개소름;;; 발렌스가 제일 미친놈 아니냐 ㅠㅠㅠㅠㅠ 알폰스는 반제국 하려고 무기를 ㅠㅠㅠㅠ 엘리 오빠 살리려고 가이우스쪽 왔다 메모리 들고 간거구나 ㅠㅠㅠ 엘리가 기체에 타고 있어 ㅠㅠ 발렌스네 엎어놓고 ㅠㅠ 보아라 내 G세이버를 (다이아몬드 웨폰 단체 기믹 너무 재밌다)

 

알폰스 머리를 탑재시켰다고...? 미친짓 해놓고 예술거리는 역겨운 부류... 파판 악역 중에 제일 쓰레기 새끼.... 데이터 N/A 스킬 크로케아 크로다 이놈아 ㅡㅡ 성석에 남겨진 발렌스를 죽이고 싶단 마음들이 ㅠㅠㅠㅠㅠ 알폰스는 마지막까지 앨리에게 메모리를...전해달라고...ㅠㅠㅠㅠㅠ 아버지 마지막에 보고 갈 수 있어서 다행이다 ㅠㅠㅠㅠ (가이우스가 많은 사람 죽였다는거 후반 스토리 보고 생각남... 맞아 저 사람도 침략하던 사람이었지...) 앨리는 충격이 큰듯 하다 마음의 병이 생기고 (안생길리가 ㅠㅠㅠ 가족아 다 떠났는데...) 그렇게 얻게 된 웰리트 해방... 본인이 힘들때 가이우스가 옆에 있어줬던거 처럼 이번엔 엘리 옆에 있어달라는 시드 ㅜㅜ ㅠㅠㅠㅠ 성석에 기억 재생 능력 ㅠㅠㅠ 엘리랑 알폰스는 친남매였구나 ㅠㅠㅠㅠㅠ ㅠㅠㅠㅠ (눈물 두바가지) 어서와 엘리....

 

아 여운 쎄다. 메인 스토리 레벨 아닐까 진짜... 가이우스는 평생을 참회해도 모자랄 정도지 평생을 비난 받아야 마땅하다고도 생각해... 그치만... ㅜㅜ 웰리트 지도자로선 잘 할거 같아. 새 아이들과 좋은 미래로 나아가줬으면 좋겠네 

 

종말의 서곡편

 난 리세를 동맹군 리더로는 인정하고 싶지 않음 (뭐했다고? 뭘 한다고?) 하지만... 전 새벽 멤버로 방문 온거라면 환영이야 ㅎㅎ 알리제는 신도화 해제 방법을 연구해보고 싶다고. 그라하랑 알리제랑 난 연구하러, 나머지는 제국 동향 들으러 알라미고로. 보고서 비밀번호가 안녕하세요일리가 없잖니 알리제얔ㅋㅋㅋㅋㅋㅋㅋ 아무말 하는 시간이야?ㅋㅋㅋ 치료법 보고서 비밀번호 풀려면 시드 도움이 필요하다고 ㅋㅋ 그라하랑 되게 오랜만에 보겠네

 

제국 상황 현재 황제 자리는 공석. 내란 중심인물 네르바가 거액 지원 받는 중. 바루투스가는 아사히와 요츠유를 입양한 곳 

 

투신의 오염자에 관한 보고서 - 결론 치료가 가능하긴.. 하다! 

 

방법을 알았으니 실천이지.  조합 시뮬 돌릴 수 있게 청린수 심부름 중. 아이메리크 잘 지냈어!! 여기도 부족 장로들이랑 대응 논의중이구나. 이슈가르드의 청린수 제공 협력을 받아냄! 권력 최고. 시드 일행 보면.. 결국 상상을 완성하는건 기술.. 기술력이 미래다. 알리제는 마토야 도움으로 마더 포크시 생산 성공. 가 브 덕분에 코볼트족이랑 잘 풀림.. 알리제가 열과 성을 다해 치료해줬으니 그걸로 값은 지불된건가. 사실상 알리제 공이 80%다 우리 알리제 상 줘라

 

전국 각지에 제국 탑 출현중

파다니엘은 이 세계의 종말을 재현키시고 싶어 탑을 소환했다 한다 아씨엔 원형은 싫어했겠지만 이제 원형도 없겠다 하고싶은대로 다 할꺼다 스탠스네. 그러니까.. 다같이 죽자!...고?  텔로포로이는 뭐고 자주색 용 이름은 루나 바하무트야? 그 바하무트...? 제노스는 나 왤케 사랑해 하 진짜 집착광공한테 걸렸네 

 

용 문의는 용 해결사에게. 에스티니앙 온다니까 알피노 좋아하네 ㅋㅋ 제노스 성격 참 느긋하다 저렇게 요란하게 앞에서 난리난리 치는데 노관심 쟤 머리속엔 나랑 놀 생각 밖에 없어 더 무서워 

 

파다니엘은 제국인들을 신도로 만들고 있다는 가설. 전국에 나타난 탑을 종말의 탑이라 부르기로, 탑에 다가갔던 사람들은 신도화되고 다행히 알리제 치료법으로 제정신 돌아오는 중 특이한건 신앙심 대신 제국 애국심이 주입되있다는 점. 검옷 옷 입은 일당이 (아마도 아씨엔들) 여러 부족 납치중이기도 함. 뭐.. 포르돌라 능력은 개조된거지만 쓸모 있긴 하지 한데.... 아렌발드 알피노가 걱정한다. 앗 너희도 주먹 콩을 알아? 반갑네 ㅎㅎㅎ

 

에스티니앙 알리제를 알피노로 착각해서 쓰담쓰담하다 따끔한 잔소리 폭격ㅋㅋㅋ (에스티니앙 겉으로 보기엔 알리제랑 상극인데 마음에는 쏙들었을듯...) 알피노는 형 만나서 햅삐 ㅎㅁㅎ 니드호그는 모든 형제자매를 다 사랑했다고... 그 중 한명이자 하바무트 반려자였던 티아마트. 아무것도 느끼진 못했지만 메라시디아 용들은 바하무트를 받들고 있으니 소환 할 수 있을꺼라며... 알라그 구속함에 있는 바하무트 소환용도로 잠든 용들이 메라시디아 용이었군 

우리 이제 용용이도 치료해? 캬.... 티아마트 치료해서 우리 전력으로 삼기로 결정. 용기사는 용을 타고... 하늘을 난다 -

바하무트도 초창기엔 인간 친화적이었구나.. 알라그 제국한테 당하고 아씨엔은 그 빈틈을 비집고 메라시디아 용+티아마트로 야만신 소환하게 하고 나쁜놈들..

 

루나 바하무트 격파 완료! 어 탑 안에 있는 광격... 저거 제국군이 사람한테 실험했던걸 야만족한테 하고 있네 히익 

아렌발드 상테 위급한 상태로 귀환.. 알피노 멘탈 지키미들 출동. 가자 용 친구 

 

종말의 탑은 포로 이용해서 강제로 야만신 소환하는 용도인것. 에스티니앙이 알피노 너 충격받고 사라질까봐 형이 걱정한다 ㅠㅠㅠㅠ 샬레이안 드디어 스토리에 등장하나 (어쩐지 알리제가 자꾸 집에 초대하고 같이 가자 하는 떡밥이 이거 때문이었군) 하이델린이 잠수타고 최근들어 목소리를 들은자가 없다.. 에스티니앙 우리랑 같이 싸워주지 않을래 

 

에스티니앙 울다하 무역상관에 뭐.. 뭐 주문하게.... 일단 타타루 결제부터 받아야된다 알지? 샬레이안이 과연 협력 해줄까.. 아씨엔이 완전한 악이 아닌걸 알게 된 지금 하이델린의 진의를 알고 싶다는 야슈톨라, 자신감 붙은 알리제. 위리앙제 에스티니앙이랑 돌집 지키는 동안 친목 가능하겠어? 뭐? 용에 대한 자작시? ...(세모난 눈) 도망가면 니탓이야 알았지 

 

알피노가 붙이고 싶었던 이름... 총사령부 에오르제아 (드디어 꿈을 이뤘구나) 드디어 결성.

 

뭐라 샬레이안에서 쌍둥이 아빠가 오고있다고 르베유르의 현 당주가??? 푸르슈노님... (심멎) 쌍둥이 아버님.... 어머 세상에.............  어머니 미모가 이세상 미모가 아니시겠는데 쌍둥이 아빠인거 확실하시네 땋은머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대답은 노라구요? 그냥 쌍둥이 얼굴 보고 싶어서 온거 뿐이야...? 엥 쌍둥이 새벽 활동 계속 할꺼면 호적 파라구요??? 고운 얼굴에 그렇지 못한 내용 ㄴㅇㄱ 쌍둥이가 할아버지 따르는 이유가 있었네 있었어 

 

말하는 뉘앙스가 진짜 적은 따로 있다는 뉘앙스인데... 샬레이안 방문 결정! 가려는 그 순간 아렌발드 다리 부상... 그래 알피노 아렌발드 아직 모험은 끝나지 않았으니까 (주먹울음) 힘내자. 총수 알피노의 성장스토리를 보고 계십니다. 아 포르돌라 돌돌이 세탁기 잘 돌아가네... 어.. 그래... 고맙긴 한데 전 포르돌라 거부하겠습니다 놉 

 

여차저차 전투를 끝내고 돌아가려는데.. 어????? 나 하이델린을 본거 같아..... 하이델린 얼굴도........

 

후기

아사히 페이스의 파다니엘이 하도 촐싹거려서 그런건지 제노스가 별로 안쎄보이고 만만하게 느껴져서 그런지.. 할만하겠는데? 란 생각만 들고 막 엄청 큰 재앙이 온다는 느낌이 잘 안와 ㅋㅋㅋ 그동안 아씨엔 원형이 최고등급 위험이라 생각하고 게임을 했어서 더 그런듯... 파다니엘은 뭐랄까 허세 가득한 속빈강정 느낌의 가짜 광기 같아서 그냥 애쓴다...... 싶고 발렌스 봤더니 웬만한 악역으론 꿈쩍도 안할듯. 효월 진짜 어떻게 될지 감이 안잡힌다.

 

선택지랑 추가 씬 있다길래 효월 천천히 밀까 어쩔까 진~~짜 고민 많이 했는데.. 내가 고인물들만큼 컨텐츠 녹일 시간도 경험도 없고.. 무엇보다 지금 효월 레이드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어서 눈물을 머금고 스토리 강행 하려구.. 나중에 쪼렙 일반퀘까지 다 핥아먹는 계정 하나 팔까 해ㅋㅋㅋ 디테일 재탕 계획 잡아놓고! 드디어 대망의 효월 들어간다!! 오는 동안 댓글로 정보 알려주고 내용 공감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하면서 싹 떨어질꺼 같은데 ㅋㅋ 최종장 후기 찐득하게 쪄올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