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이나 털(꼬불털 돌아다니는 것도 개극혐)은 항상 보이긴 했는데 오픈한지 2시간도 안됐는데도 뭔 휴지같은 것도 보이고 이것저것 날라다니고 물도 전체적으로 뿌옇고 벽 미끌거리고 하니까 (큰 풀은 안그렇고 유아풀만) 아직 왕초보라 물 많이 마시는데 너무... 찝찝해졌어.....
전에 어떤분이 화장실 갔다가 바로 수영장 가려는 사람보고 안찝찝하냐고 씻고 가라고 붙잡는 것도 보고 실제로 물 한번도 안묻히고 다른 사람 등 닦는 거 도와주기만 하고 들어가는 사람도 보니까 비위 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