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너무 관심이 많은듯...ㅠㅠ
수영복 여러개 돌려입는데 맨날 수영복 달라진다고 그러고..
나는 수영다니면서 최고랑 최저 몸무게가 15키로 차이나서...
수영복도 잘 안버려서 지금 살 많이쪄가지구 옛날에 입던 수영복 다시 입는단말야
오늘도 수영복 새로 살때마다 자유수영 오냐고...
그거말고도 오늘은 자유수영 레인에 우리반 사람들 말고 좀 느린 할머니 두분이 있어서
걍 돌다가 타이밍 맞춰서 가려고 쉬엄쉬엄한단말야 그리고 그냥 뺑뺑이 안돌수도 잇자나..
근데 오늘 될수있으면 발차기 하지말고 가라고 발차기횟수가 많으니까 힘들어서 쉬지않냐
안쉬고 뺑뺑이 돌아야지... 하면서.. 거의 6비트나 4비트로 가는데...
또 내가 사설은 이번이 처음이라서 스승의날 돈걷는다고 단톡방 생겨서 그런지
카톡프사는 일본이냐 일본은 왜 갔냐 일본에서 수영용품 사봣냐 물어봐...
수영하면서 매주 가는 클래스에서도 여태 다녔던 수영장에서도 같은반 사람들끼리도 걍 스몰톡만 했었는데
이 아저씨는 부담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