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가 내 취향 아니다 싶어서
여주남주 매력도 모르겠고 서브여주도 내 취향 아니었어(진천천같은 매력을 기대했는데)
4화인가 5화까지 보고 덮어둠
그러다가 방영다 끝나고
작년에 다시 보게 됨
남여주는 여전히 나에겐 그저그랬는데
처음 볼때 호도를 놓쳐버렸더라고
호도를 다시 보게 되고 답답했던 그 공주가 달라져있었어
난 그 포인트에 두고 복습하는 드라마야
잡담 장가행 도전 몇번하다가 포기하고 나중에 사람들의 평 듣고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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