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랑 연 끊은지가 너무 오래돼서
최근에 책 읽어보려고 도서방에서 추천을 받았는데!
레몬이라는 책을 추천받아서 읽었어
오랜만에 하는 독서인데도 후루룩 읽히고
추천해준 이유를 알겠더라고~
근데 메시지는 사실 내가 잘 못따라갔어ㅜ
결말부분이 나한테는 열린결말이라고 느껴졌고
어떤 메시지를 주는 건지 직독직해 수준인 나는
은유나 이런 거 캐치를 잘 못하겠더라고ㅜㅋㅋ
수술 후 입원이라 너무 어둡지 않고
발랄하면서 술술 읽힐만한 소설책 추천받고 싶은데
혹시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