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가 무료할 때 노래 한곡 내주고
가끔 보고싶을 때 콘서트 한번 열어주고
은퇴하면 이런 것 조차 못 바라는 거잖아
그동안 마음 고생한거 만분의 1도 내가 알 순 없겠지만
그래 그동안 너무 고생했으니 보아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즐기면서 그렇게 행복하게 있어줘~~ 라는 말이 차마 안 떨어지는데..
이런 생각 드는게 그냥 내가 졸라 이기적인거 같고
뭐랄까
일상을 살다가 언젠간 또 볼 수 있겠지! 하며
다음을 기약할 수 없다는게
그게 좀 슬퍼
가끔 보고싶을 때 콘서트 한번 열어주고
은퇴하면 이런 것 조차 못 바라는 거잖아
그동안 마음 고생한거 만분의 1도 내가 알 순 없겠지만
그래 그동안 너무 고생했으니 보아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즐기면서 그렇게 행복하게 있어줘~~ 라는 말이 차마 안 떨어지는데..
이런 생각 드는게 그냥 내가 졸라 이기적인거 같고
뭐랄까
일상을 살다가 언젠간 또 볼 수 있겠지! 하며
다음을 기약할 수 없다는게
그게 좀 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