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르에 섞어줘도 거부하는 요즘이라서 가루약에 물 진짜 찔끔 넣고 환처럼 만들고 냅다 입에 쑤셔넣거든.코골고 자고 있는 할무니 깨워서 그렇게 먹이기는 죄송하고ㅜ 안 일어나나 눈치만 살피고 있는 집사의 삶...ㅠㅠ